
봄니와 '드디어' 만난,,


카페에서 두 탕은 기본인 우리

끔.ㅉ..

고디바 첨 먹어봤는데 존맛탱이네요 ? 🫶

뭐야 ! 너도 점쟁이냐 ?

뾰루지 폭탄 맞았던 스트레스 만땅 기간

선배랑 먹은 달다구리 케이꾸

건물들이 햇볕으로 물드는 골든 아워 시간을 참 좋아해용

종로 나드리
웨이팅 엄청난데 순환이 빠르다

배 부르게 먹었으니
커피 한 잔 사들고 산책 ~

어떤데 내 미적 감각

오늘은 안 울 줄 알았다 했더니
이젠 그냥 맘 놓고 웃어버리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진짜라고요 ㅜㅜ


이제 언니를 귀찮아하는 우리 아가

지하철을 찍고 싶었을 뿐이야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자전거 퇴근 도전 !

40분 걸린 완주 ✌

열이 받으면 안마의자를 해요

속 초 시 장

날씨 좋은 가을이다


사장님이 바리 바리 해주신 음식들
돈 안 받고 싶으시단 거 꾸역 꾸역 드리고 왔다

오 ! ... 오...
내 입맛엔... 어려운 맛이에요 선생님...

정말 빡세고 빡센 1박2일이었다
하하

속초에서 온 나를 반기는 막내가 찍어줌

그러고 배고파서 바로 편의점 갔는데
눈에 들어온 글자를 보고 정말 꼴도보기 싫다 생각함
어느_날의_출근.jpg



참 위로가 된 말이다

시간 맞추기 참 어려운 그녀와 드디어 커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