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바다 나도 나중에 이런 웨딩 사진 찍어줄 수 있을까? (내 사진 찍을 생각은 안 함..ㅎ) 올려도 되나 싶긴 하지만 나에게도 소중한 추억이라 안 올리고 참기는 힘든 사진이다. 들어서자마자 제주야? 아니면 해외야? 싶은 뷰였다. 밟히는 모래가 너무 고와서 밟는 내내 힐링이었음 몇 년 전부터 가고 싶다고 타령을 하던 곳 중에 하나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와보고싶었음.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싶죠? 실제로 본 웅장함이 사진에 다 안 담기니까 꼭 가보시길 바람.. 바람 불어 생긴 줄무늬들도 신기하고 예뻤다 표정 보면 얼마나 신났는지 알 수 있잖아요? 첫번째 사진으로 프사 바꿨는데 왤케 얼굴 좋아졌냐고 연락을 두 통이나 받음 퇴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노세요! (돈도 최선을 다해 쓰시고요!) 그럼 나만치..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