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꽤 아팠던 by 어쩌다 나 2017. 1. 20. 네 자국이 옅어졌을 때 생각이나 찾은 내 연락을 너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냈다 잘 지냈냐고 잘 지냈다고 그동안의 시간을 묻고 답하는 우리는 없었다 그저 어른이 된 서로에게 집중했고 나는 감사했다 너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렇지 않겠지만 나는 네가 많이 무뎌진 것 같아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어쩌다 가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 단편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 (1) 2018.06.10 달걀 (0) 2018.05.27 무의식 (0) 2018.04.19 잘하셨어요 (1) 2017.01.25 어느 날 새벽에 (1) 2017.01.13 관련글 달걀 무의식 잘하셨어요 어느 날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