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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쫌따리 언제 어디서 붕어와 잉어를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현금 품고 다녀야하는 계절분리 X 불리 O혼자 뇨끼 시켜 먹었는데다시 먹을 일 없을 듯 친구들과 총 쏘며 힐링하기 〰️눈도 내렸고바다도 보고육전밀면 재방문도 하규요근데 ㅎ 출장 중에 이 지경 ㅎ 내가 할 수 있던 것 : 욕 내뿜기 지출 꼬ㅐ~나 컸답니다 서울의 노을 수원에서 먹은 갈비탕 그동안 먹어본 갈비탕은 다 가짜같다 대전 필수 코스간만에 이디야 커피신사에서 밥 먹었는데오이고추 개많이 줌 내 스타일 나 잖아? 출장의 연속 중에생일맞이화이트 스초생 첨 먹어봤당내 인생 두 번째 아웃백현쨔가 준 선물봄니가 준 선물위의 사유로 너무나 오랜만에 집 방문 ^^; 반 년 넘었나.. 수원 또 옴 맛있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에 다시 가면 사장님이 공짜로 태워주겠다 .. 2025. 4. 8.
어쩌면 살고싶었는지도 몰라 눈이 소복소복 왔던 서울 아 이 날은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스벅으로 달려가서 페레로로쉐 프라푸치노를 먹었던 날인가보다 열 받았어 ? 그러면 먹도록 해집앞 카페에서도 스멀스멀 크리스마스 준비 히히 카페 죽순이 안한지 디게 오래 됐음 천식과 폐렴이 다시 온 줄 알았는데 코로나일수도 있으니 키트 해보라고 하셔서 해봤지만 또 음성나는야 슈퍼항체 나도 안 걸리고 아빠도 안 걸리고 겸이는 모르겠고 여튼 사무실에 있기 싫어서 뛰쳐나와 혼밥하는 날이 많았네 이건 구구콘 프라푸치노임!!!! 개맛있어 이거 보는 사람 도전해봐 꼭이야응응 여의도 갔다가 새벽 3시까지 영등포에서 ~ 커피 한 잔 사들구 산책하러 나왔음 걸음 수 채워야해 핔민 이벤트 중이야 한 4년 만에 먹나 이 집 규카츠 규카츠는 한 입에 녹기 때문에 쉴 새.. 2024. 12. 21.
아빠를 사랑해 (24.12.17) 우리가 이런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나는 기뻐 2024. 12. 19.
2024, autumn (fall) 낮에 뜬 달 천계 60분 타고혼비백산 ㄹㅇ 혼비백산이었나봐 ㅋㅋㅋㅋㅋ 머리 많이 길렀지 첨 가본 피방에서 아아 빅사이즈를 시켰는데너무 빅사이즈여서 놀란 그런 끝내주는 막판이었다 (with. 사랑하는 김지현과 건강하길 바라는 강하진) 몇 ~~~ 달 만에 동네를 벗어나 밖으로. 엄마가 된 걸 축하해 혼밥. 다들 직장 스트레스 어케 푸시는지난 먹는 거뿐이 못해내가 커피 한 잔을 다 못마셔.... 밤샘하는 날은 역류성 오져서 커피도 다 못 마신다 ( ಥ _ ಥ )청소를 잘하자는 맨날 머리카락 뜯으면서 일하는 선배한테 내가 남겨둔 메세진데걍 같이 찍혔길래 냅둠지갑에 품고 있는 현금으로 붕어빵을 사먹으려고 갔는데다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같은 생각을 했는지줄이 너~~~~~~~~~~무 길어서 배달행 가게 이름.. 2024. 12. 19.
더 나은 세상에서 살아야지 아빠는 내 수다메이트 영상통화로 조금 깨작거렸는데 40분이 넘게 흘러있었다. 2024. 12. 15.
2024 Hot Summer (2) 일 - 집 무한 반복인 일상에 별 건 없지만, 그래도 소소한 기록 🌝 슬슬 가을이 오나 ~ 싶었던 때의 하늘.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날은 늘 밤샘 작업을 하는데 이 날은 정신 없어서 밥이 와도 먹지 못했다 달다구리 땡긴 예뿐 달밤 스벅 문 닫기 전에 호다닥 가서 인서타에서 봤던 레시피로 주문 약해진 위장 탓에 밤샘 이후엔 늘 쓰린 속을 달래느라 정신이 없다 오 이 동네 최고 라멘집 잘 먹었습니다 ! 일_하기_싫어.jpg 제발 아도비야 정신을 차려 주겐니 ? 고기 후 은근 고퀄이라 놀람 여행 다녀오신 선배의 선물 바다 건너 온 낙타 나도 몽골 가보고 싶다 !! 일상 환기 시키기 - 병원 갔다가 위에 구멍 날 거 같아서 혼밥 현대옥은 상암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종종 생각난다 체인점이라 다행이야 ^^! .. 2024. 10. 30.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했다. 2024. 9. 25.
2024 Hot Summer (1) 오랜만에 만나는 그녀와 상암을 벗어나 서촌에서 먹긴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는 맛 존맛인 고추튀김 우리 다음에는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구 울 봄니랑 비가 쏟아지다가 말다 하던 날 신대방삼거리에서 만나 신도림까지. 무언가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게 부러웠던 카페와 보이는 그대로인 맛인 우울에 잠식되지 않기 위하여 -. 커피 한 잔 사들고 광합성. 이 날은 병원 가는 날이라 강제 광합성이었는데, 나와서 땀 흘린 김에 버스비도 아낄 겸 집까지 걸어서 ! 모닝 유산소 !! 성분도 괜찮고 맛도 나름(?) 괜찮았다 이번 여름 몸보신한 적이 있냐며 먹고싶던 장어덮밥 집에서는 오이참치낫또계란덮밥 ㅋㅋ 왘씨 불태웠다 오 늘 도 광 합 성 ~ 그리고 살기 위한 러닝 새벽 4시 쯤 나가서 뛰었더니 덥지도 않고 .. 2024. 8. 27.
억지로 사는 중 ㅎㅇ 넘 오랜만이죠 이제 커피 값도 아껴야함 첫 요가 수업 요가는 ,, 정신 수련 운동이다 🧘🏻‍♀️ 가격 대비 양이 적다 탈락 새 직장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버려 ;;; 출근만 하면 모기 물린 것처럼 두드러기 올라온다 이 말이야 면역력 💩 되어서 몸살 오셨습니다 건강 빼면 시체였는데 ~ 이제 정말 나이 먹었습니다 🙋🏻‍♀️ 나의 불안이에게 조종기를 내어주지 않을 것. 차 한잔하며 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줄 것. 말만 다 시켜~지 ㅎㅎ 회사 재정 생각하며 먹어야 하는 회식 분노의 출근제육덮밥이랑 고민하다가 더우니까 모밀로 가 그리고 진 -짜 오랜만에 집. 코코 꼬순내 맡으면서 놀다가 금방 돌아오려 했는데 왠지 신이 난 독재자와 수다 떠느라 하루 자고 왔삼 기력이 없어서 택시 타고 복귀 6가지 중에.. 2024. 7. 29.
독재자 나 : "딸 심심한 줄 어떻게 알고 전화했음?"독재자 : "아빠가 심심하니까" ㅋㅋ 2024. 6. 5.
권태 발리에서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온 그녀 봄니를 만난 날 봄닉 선물해 준 소중한 기념품은 이후로 매일 매일 나의 출근 가방이 되었다고 한다.  또 찌니? 근질근질 난리임  구름 보소 날씨 진짜 좋네 ! 도토리묵 앞에서 치맥 때리기 좋을 날씨야 ~,~  돼지생강구이 어쩌구배부르고 맛있었다!  왠지 모르게 럭키한 1번 ㅎㅎ  우울했던 날 밤 산책~ 블락비 노래 들으면서 둠칫둠칫 걸었다 대학생 때 많이 듣던 곡들이라 괜히 학교 운동장 돌던 때가 생각나고 그렇더라고,,~   수액 아니고 물리치료 원래 손목이 약한 편이다 어릴 때 인라인 타다가 슬쩍 자빠졌다고 금간 적도 있고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통증이 오는데 두 달만에 이렇게 아플 줄이야 ! 이래서 평생 직장 가능하냐 !   회사 탕비실 탕비실 메뉴는 여기나 저기.. 2024. 6. 4.
1. '너'의 남자친구가 생겼어도, 없을 때처럼 지내자 다들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남자친구가 생기면 여행가자는 말이 쏙 사라진다.헤어지면 여행 가자고 난리고.  2. 토요일이 제일 바빠그래서 못 가는데  3. 네가 오세요. 중간에서 보던지. 내가 가는 게 너무 당연시 되지는 않길 바라 -   4. 최저는 받아야하나통장에 플러스 없는 몇 달 째   5. 끊길 인연만 남았네 2024. 5. 28.
먹짱 일상 안농? 오랜만이지? 스벅세권에서 벗어난 나 오랜만에 스벅 핸드폰 하다가 ㅋㅋㅋㅋㅋㅋ뭔가 쎄해서 보니까 귀요미가 있었다... 너무 소중히 안고 계시니까.... 기사님께는 모두 비밀로 해... 첫 에어컨 청소 술과 돼지고기 없이는 살아도 밀가루 없이는 못 살아요 선물 감사합니다 먹어! 부셔! 일 - 집 무한 반복 일상 그와중에 세탁방도 가고 10년 만에 콥아도 가고맛있는 것두 먹구 웅 또 먹구 그랬다 2024. 5. 26.
선생님 있잖아요 후회하지는 않을게요그런데저 요즘 정말 보통 사람 같아요. 2024. 5. 13.
바쁘다 바빠 중에 일상 언니랑 브런치 먹으러 간 날 비싸고 맛있었다 단풍손 만나러 간다고 구두 신었다가 며칠 내내 피봤다 50회차 중에 18회차 완료 감격의 눈 물 퇴근 길에는 사진 찍고 싶어서 괜~히 육교도 올라가보고 그랬다. 컴터 고장인 줄 알았는데 이유가 단순 폰트 때문이었다 어도비 돈 받으면서 모하냐 ;;; 일 똑바로 안 하 니 여기도 비싸고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서 슬펐던 파스타 가을 날씨 같았던 날 오랜만에 스벅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