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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이럴 줄 알고

by 어쩌다 나 2019. 6. 23.



또 다른 나의 사람들이
너를
'그래도' 너 라고.
이야기했나 보다.

묵은 생각들이 사라지는 걸 보아
오늘 밤은 깊은 잠을 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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