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서 다들 그릭요거트 먹는 구나 싶었던 조합
(여태는 허투루였다ㅠ 먹긴 먹는데 왜 먹지? 했던)


몇 년만에 온 잠실인지 ~
경기도 살 때나 서울 살 때나 한 시간 반은 걸리는 동네라 몇 년에 한 번 가는 곳

점심 못 먹을까 봐 미리 밥 먹고 왔는데
찜닭 머굼.. 먹으니까 또 묵게 되더라...ㅎ

스카이라운지


처음 옴 + 높은 곳 올라와서 신나 버림

안 그래 보여도 짱 신났삼

눈 못 떼는 중 *_*
높은 곳을 좋아해요우

기념품
랜덤박스였는데 내가 시크릿 어쩌구 스페샬 당첨!
나 레옹 좋아하는 거 어찌 알고?😭


집 도착하자마자 후다닥 차려 먹은 소스파티 저녁
원래 닭은 먹을 계획이 없었는데 무의식이 데워버렸음
점심에 먹은 찜닭이 성에 안 찼는가부다

이 날 화장이 사이버틱하게 됐음
머리 많이 길렀쥬?


오늘두 일하러•••

박물관에 맞춰 입고 왔냐 하셨지만
저는 단지 머리를 못 감았을 뿐 ^^~
모자가 좀 작았었는데 이제 딱 맞다


5명이서 14만원 나왔다 ;
개취지만 맛은 애매했슴다 (좋아하지 않는 새콤한 맛들이 있음)



굿즈샵을 방문 안 할 수 없지
첨성대 오르골이 제일 탐나부러쓰

다음엔 놀러 가야겠다


호로록 차려 먹은 저녁

겨루기 신청하심
가보자고 ~~ 👊👊
지대로 맞는 바지가 하나도 없어서
바지만 산다는 게 아이쿠야 또 잔뜩 사버렸다
내가 입기엔 파격적인 옷들도 사 보았슴 ㅎ
몰라.. 카드 값은 미래의 내가 내겠지....
아득바득 체크카드만 쓰던 과거의 나 어디 가셨는지 ~

상쾌한 주말

밥 먹고 뛰뛰하고 왔삼

집 안 일하고 먹는 밥이 최고
But... 전자레인지 안에서 계란 터짐 발생으로 지금 굉장하게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