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 하나 뛰어내리면 어쩌려고 이렇게 개방해놨지?
올라가면 씨씨티비로 발견한 누군가가 구하러 오기라도 하나?
매일 가는 곳인데, 오늘은 낯설더라고.
몇 년 전과 별다를 거 없이
살아야 할 이유를 열심히 찾는 중인데
여전히 뭐가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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