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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월 일 상

by 어쩌다 나 2024. 3. 29.

 

갑작스럽게 짬뽕이 너무 먹고싶었던 어느날
짬뽕밥으로 시켜 먹었다
줜맛탱이


오늘두 공부
하러 왔지만 먹으러온 것 같은 그런..




그래도 서울살이를 느끼게끔 
한강가서 따릉이도 탔다.

밖에 나가는 게 용기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나갔다 오길 참 잘했다 ! 

 

뭐 해먹기 귀찮아서 사 먹은 것들

떡볶이 ~ 

라면 & 김밥 ~

뼈해장국쓰~ 
 
 


 
아차, 미루고 미루던 테니스를 시작했다.
회원권은 작년 여름에 끊었는데 이제서야 처음 가본다 ^^
나의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재미있어서 탈이다. 
운동도 좀 해볼까~ 싶은 거 보면 조금 살만해진 요즘이다. 




현자의 긴급 방문
어머니가 김밥 싸셨다고, 내 것까지 챙겨주러 왔다.
온김에 마카롱이면 환장하는 나의 디저트까지 잊지 않고 챙겨와준 그녀.
처음 왔을 때와는 다르게 능숙하게 골목을 빠져나가는 그녀의 차를 보면서 
우리 현쟈가 어른이 다 되었다고 느꼈다. 

 

오늘도 카페 출석 ! 

그리고 운동도 완료.

 
 


힘나기 시작하고 차려먹은 것들

집밥 김선생 1
냉동 볶음밥과 닭가슴살 스테끼, 그리고 반숙란과 채소 

집밥 김선생2 
집에 있던 스팸으로 스팸마요 
날씨도 쌀쌀한데 국물 없는 게 아쉬우니 컵누들도 

집밥 김선생3
참치 비빔밥 ,, 참치랑 돌자반만 있으면 돼 ! 

집밥 김선생4
또팸마요 

집밥 김선생5
게맛살이랑 굴소스 넣어서 볶볶 볶음밥 
 
 
 

아침에 먹을 모닝 바나나 사는 김에 ~ 다이소 털러 가는 중 
요즘 다이소가 미쳤어요 
그래서 다이소병 걸림 별로 살 거 없어도 괜히 들어갔다가 사서 나오는 그런 병 ;;
 


다시 시작한 운동과 함께 받은 선물 
고 마 워 🫶

 

 

집밥 김선생6

떡갈비 덮밥 !! 죤맛탱 

 

 

PT샵 첫 개인운동 ㅠㅠ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나의 제대로 된 첫 소떡소떡 

 

 

햅삐하게 살아가기..!!!!


 

지난 캠핑에 남았던 토닉워터 챙겨서 (약.. 5개월 만에 냉장고 탈출한 토닉워터) 
애들이랑 홍천 가즈아아

 

비가 오긴 했어도 오히려 운치있고 좋았다.

 

 

현쟈가 극찬한 레드와인 + 딸기 조합

난 안 마셔봤는데 나중에 도전해봐야겠다 ! 

 

 

그림 같다

 

 

면접 아닌 면접 본 날 
4월부터 함께 일하기로 했다 ! 

P D 탈 출 !! 

파이팅 해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