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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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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쩌다 나 2025. 10. 15.

사과받았다.
꽤나 오래전 나를 괴롭게 했던 사람으로부터.

기억이란 게 존재하므로, 마음이 하루 아침에 괜찮아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살아가면서 언젠가 잊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바란다.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날이 있었는데
잘. 해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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