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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내일로 - 4일차 <경주>

by 어쩌다 나 2017. 9. 3.




나란년.. 또 늦잠잔 것... 포항가는 기차 놓쳐버린 것... ㅎ
그래서 곧바로 경주를 가기로 했다 ^^!
교통편이 겆이 같아서 8시간 정도를 기차에서 보내야함



혼자 사진 찍고 놀기


대기실에 있던 애완 토끼ㅠㅜㅠㅠ 졀귀


조치원에서 새마을호 처음 타보기




이고슨 동대구역 배고픈 나년 닭강정을 사뭇지 근데 오 먹어본 것 중에 손꼽힌다



경주를 도착했음니다



오는 길에 예약한 게하 하루에 17000원 낄낄 드디어 제대로 된 첫 숙소 ㅠ


교촌한옥마을 가는 길





고즈넉하니 좋더라





어떤 커플이 사진 찍어달래서 덥석 알겠다니까 여성분께서 계속 잘 찍을 거 같다며 ㅋㅋㅋㅋ 잘 찍어달란 소리쥬 부담 느껴서 실력 발휘 못 할 뻔했는데 그래도 만족스러워 해주셔따



아니 뉴스에 실린 그 여자들은 저 높은 곳을 우째 올라갔댜...?


안압지 가는 길에 연꽃,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시방 넋놓고 봤다 아입니까




게하파티! 내가 제일 막내다... 다들 이십대 후반에서 삼십초반이야... 사장님께서 20대 초반은 잘 안 온다며 ㅋㅋㅋㅋㅋㅋ 케케 저는 이런 취향이랍니다


내일은 또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