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에 없던 글귀에 예상치 못한 눈물
그는 어떤 마음으로 어제 선물을 골라 사 오셨고, 또 어떤 마음으로 문장의 마침표까지 찍어내리셨을지 조금이나마 알 것만 같아서 뭉클했다
한 주 만에 산샘께 이야기할 거리가 많이 늘었다
재밌었다 이번 텀
'👋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11월부터 12월까지 (1) | 2020.12.18 |
---|---|
"에버랜드를 가라."는 진정한 처방이었다. (0) | 2020.05.26 |
2월부터 (1) | 202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