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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00707

by 어쩌다 나 2020. 7. 8.

예상에 없던 글귀에 예상치 못한 눈물

그는 어떤 마음으로 어제 선물을 골라 사 오셨고, 또 어떤 마음으로 문장의 마침표까지 찍어내리셨을지 조금이나마 알 것만 같아서 뭉클했다

한 주 만에 산샘께 이야기할 거리가 많이 늘었다
재밌었다 이번 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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