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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상 되찾기

by 어쩌다 나 2023. 5. 3.

크린토피아에만 맡겨보던 내 이불인데
처음으로 코인 세탁을 해봤다
가격 또이또이인 거 같은 건 내 착각일까

건조기에서 꺼낼 때 뜨거워 죽는 줄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들으면서 멍 때리고 싶었는데
습하고 비좁아서 안 되겠더라;


마음을 경건히 하고 다이어트 인생에서 처음으로 마녀스프란 걸 만들어보았읍니다
소고기 넣고 팔팔 끓였더니 맛나네?


틈날 때 운동 해두지 않으면 나 아마 죽을 테지요
나이 먹고 하는 운동은 생존형 운동일 뿐


집에도 다녀왔어요
원해서 간 건 아니었지만.


머리 아픈 일 해결 아닌 해결을 하고
두통이 밀려와서 약 기운에 내리 잠만 잤다


깎꿍
편집 시작했는데 진짜 뛰쳐나가고 싶네요
입ㅂ봉 하고 싶지 않아요


주 2회 운동이 목표인데 3회 달성

런데이 보면 꽤나 뿌듯하다
그래도 발목은 조심할 것..


무슨 커피차인가 했더니
노동날 기념한 차였음

야물딱지게 선배님 찬스로 얻어마심


현지한테 가서 머리하구 왔다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하기로 한 우리팀
도시락 버리고 가서 맛있게 먹구 왔음다



편집 진짜.... 나ㅜ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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