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만나는 그녀와
상암을 벗어나 서촌에서

먹긴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는 맛

존맛인 고추튀김

우리 다음에는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구 울 봄니랑 비가 쏟아지다가 말다 하던 날
신대방삼거리에서 만나 신도림까지.


무언가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다는 게
부러웠던 카페와

보이는 그대로인 맛인


우울에 잠식되지 않기 위하여 -.
커피 한 잔 사들고 광합성.


이 날은 병원 가는 날이라
강제 광합성이었는데,
나와서 땀 흘린 김에
버스비도 아낄 겸 집까지 걸어서 !

모닝 유산소 !!
성분도 괜찮고 맛도 나름(?) 괜찮았다

이번 여름 몸보신한 적이 있냐며
먹고싶던 장어덮밥

집에서는 오이참치낫또계란덮밥 ㅋㅋ

왘씨 불태웠다


오 늘 도 광 합 성 ~


그리고 살기 위한 러닝
새벽 4시 쯤 나가서 뛰었더니
덥지도 않고 딱 조앗삼

회사 언니가 챙겨주신 태국여행 기념품
냠 냠


을마만에 떡꼬치인가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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