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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024, autumn (fall)

by 어쩌다 나 2024. 12. 19.

낮에 뜬 달



천계 60분 타고

혼비백산

ㄹㅇ 혼비백산이었나봐 ㅋㅋㅋㅋㅋ


머리 많이 길렀지


첨 가본 피방에서 아아 빅사이즈를 시켰는데
너무 빅사이즈여서 놀란 그런

끝내주는 막판이었다
(with. 사랑하는 김지현과 건강하길 바라는 강하진)


몇 ~~~ 달 만에 동네를 벗어나 밖으로.
엄마가 된 걸 축하해


혼밥.
다들 직장 스트레스 어케 푸시는지
난 먹는 거뿐이 못해


내가 커피 한 잔을 다 못마셔....
밤샘하는 날은 역류성 오져서 커피도 다 못 마신다 ( ಥ _ ಥ )
청소를 잘하자는 맨날 머리카락 뜯으면서 일하는 선배한테 내가 남겨둔 메세진데
걍 같이 찍혔길래 냅둠




지갑에 품고 있는 현금으로 붕어빵을 사먹으려고 갔는데
다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탓에 같은 생각을 했는지
줄이 너~~~~~~~~~~무 길어서 배달행
가게 이름이 넘 귀엽다



거의...... 몇 년만이지..? 2년?3년? 만에
대봉 사들고  

애기들 보러

진수성찬 차려주신 언니.. 감사합니다! >_<

서로 초 끄겠다고 하는 게 왤케 귀엽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애는 꼭 낳아요 하는데 뭔가 몽글몽글 했다
내가.. 애를? 싶으면서도 남의 애도 이렇게 예쁜데 내 애는 얼마나 더 예쁠 거야 싶으면서도
우리집 망나니 생각하면 또 절레절레 하다가도
그냥 그랬다

날씨 추워져서 추어탕 (;;;)
완뚝했음

오늘도 운동 완료


간만에 중식 조지고


빼빼로데이 종류별로 !!!!


여기 커피집 상암에서도 그러더니 은근히 운세 잘 맞춤  
이 운세는 ? 12월의 저에게 적용됩니다 커밍쑨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밥 먹었는데
이 사진은 어디서 찍은거지...?
혼자 먹었는지 누구랑 먹은 건지 어디서 먹은 건지 기억 하나도 없음













행신을 안 간지 참 오래됐다
우리 코코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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