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 [미국] 🇺🇸 솔트레이크시티부터 라스베가스까지 <마지막 3부> Mirror Lake 한 여름에 겨울이었던 곳. 방심하고 갔다가 다들 추워서 얼마 못 보고 내려왔다. 카약 타러 간 거였는데! 못 타서 아쉽지만 두둑이 챙겨 입지 않아 도저히 탈 수 없었음… 본격 K-바비큐 파티 시작 캐띠 언니가 마시멜로 구워줘서 뇸뇸 먹음 저거 다 먹고 또 생각나서 나중에 언니 집 놀러 갔을 때 또 먹움 장작 담당은 우리 삼촌 하루 종~일 나무 캐고, 불 붙이고 열 일해 주신 삼촌 덕에 조카는 아주 마음 놓고 불멍 잘 때렸다고 합니다 심바 사진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 귀여워.. 낯가리던 순간부터 친해져서 반기던 순간까지 모두 그립구나 SAPA 근처에 바다가 없어 회가 귀한 지역인데, 이자카야 너낌의 일식집 방문 주방장님이 일본인이라고 하셨던 거 같다 곧 떠날 나를 위해 캐띠 언.. 2023. 1. 30. [미국] 잔잔하고 평화로운 일상 🇺🇸 솔트레이크시티 <2부> 미국에서의 첫 서타벅스 기념품 선물을 받았는데 … 한국행 캐리어가 꽉 차서 두고 왔다 또 가는 날이 오겠지 (?) 스타벅스 내 디자인은 한국이랑 엄청 다르지 않다! 디저트류 좀 잘 살펴볼 걸 셰프 2명의 합작 이 넘들 파스타 안 만들어본 게 분명해 면을 두 가지 넣었는데 양 조절을 못하고 아주 많이 넣었다 그리운 유키와 심바 멀리서 온 손님과 함께 동행한 드라이브 인터넷 안 터지는 구간이 있어서 조금 놀랐지만 (뼛속까지 한국인) 드 넓은 땅을 보면서 인터넷이 터지는 게 더 이상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 드라이브 후 보바 티 여기 거는 맛없었다.. 밍밍 그 자체 시내 구경하러 간 날 숨은 그림(스티커) 찾기 엄~~청 큰 쇼핑몰에 왔다 호연 언니.. 먼 타지에서 보니 더 반갑 애플 스토어도 구경하구 세포라?에도.. 2022. 9. 10. [미국] 생애 첫 해외 여행 🇺🇸 솔트레이크시티 <1부> 인천 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그리고 아시아나 드디어 여권 쓸 날이 오다니! 내 사랑 초록... 여권은 결국 받지 못했지만, 새 여권도 디자인이 깔꼼 하니 예쁘다고 생각한다. 짐 부치는데, 내 첫 출국 기록이 뜬 건지? 아니면 내가 긴장한 티가 난 건지 승무원 분께서는 경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힘들 수 있다고 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부칠 테니 LA에 도착하면 신속하게 움직여 달라고 안내해 주셨다! 세상 친절... 아시아나 최고... 김포공항에 비하면 확실히 더 웅장한 느낌 너무 커서 초행길에 찾아가는 게 힘들었다 (길치는 아니지만 잘 가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로 큼) ❗️팁을 하나 적자면 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공항 내 지도가 보여서 나의 탑승 게이트까지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어디에 뭐가 .. 2022. 8. 2. 이전 1 다음